• 행정종합
  • 행정종합

행정종합

행정종합

웹진 348 호 | 기사입력 [2024-09-25] | 작성자 : 강서구보

폭우피해 신속한 복구에 총력 지원

14호 태풍 폴라산의 영향으로 920일 밤부터 21일까지 부산지역에 내린 폭우로 곳곳에서 커다란 피해가 발생했다.

강서구도 이번 폭우로 둔치도 조만강 하류 저지대가 범람하고, 곳곳의 도로에 토사가 유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 기간 강서구에 내린 강수량은 대저1402, 가덕도 426등으로 도로, 주택, 공장, 상가침수와 토사유실 등 모두 107건의 피해와 1,760의 농경지가 물에 잠기는 등의 피해를 입혔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922일 폭우가 멈추자 곧바로 지역에서 피해를 가장 크게 입은 조만강 범람 현장을 비롯, 지역 내 여러 피해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와 점검에 나섰다.

강서구도 23일부터 구청 각과 직원들과 기간제 근로자 등 356여명으로 피해복구반을 편성, 지역 주요 피해현장에 투입해 피해를 입은 공장과 도로 등 복구에 힘을 쏟고 있다

김 구청장은 수해 피해 현장에 대해 조속히 복구피해에 만전을 기하고 각종 쓰레기 수거 등에도 온 힘을 다해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서구는 101일까지 공공·사유시설에 대한 피해신고를 접수받아 부산시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안전관리과 970-2752





공공누리 제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담당자
총무과 / 공보계 (051-970-4074)
만족도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구정관련 건의사항 또는 답변을 원하는 사항은 강서구에바란다 코너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